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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효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맥주효모란?

맥주를 발효시키는 효모

 

맥주효모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과거 독일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숱이 풍성하다는 것에서 착안해 모발 건강에 대해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늘날에 이르러 시판 중인 탈모치료 의약품, 먹는 판토가, 판시딜 캡슐 계열 의약품의 주성분도 효모이고,


최근에는 샴푸의 성분으로도 맥주효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효모가 왜 좋은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꾸준히 진행 중이나, 확실한 것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효모에 대해 차차 분석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풍성함의 비밀

"맥주효모를 먹으면 풍성해진다?"

 

맥주효모에는 50% 이상이 식물성 단백질인데, 효모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비율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아미노산 비율과 거의 흡사합니다.


또한 맥주효모의 아미노산 구성 비율은 모발의 아미노산 구성 성분과도 유사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섭취못해 결핍이 발생한다면,
모발을 비롯한 각종 단백질 합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맥주효모가 탈모에?

머리카락이 새싹이라면, 두피는 땅, 맥주효모는 종합 비료

 

주변에서 맥주효모가 모발에 좋다는 소문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입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맥주효모가 모발에 좋다고 유명한 이유는
맥주효모의 영양구성 성분이 모발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성분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인 듯합니다.


두피가 밭이라면, 머리카락은 농작물과 같습니다.
척박한 땅에 벼가 자리기 힘들듯이 두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맥주효모는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영양소를 포함한
종합 비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효모샴푸 고르는 법!

맥주효모 함량

 

시중의 많은 제품들을 보면 맥주효모 함량은 전체용량에 소량 들어가 있거나
함량은 언급조차 되어 있지도 않은 제품들이 수두룩합니다.


시중의 제품들을 보면 함량이 70,000ppm부터 500,000ppm까지 제각각인데
함량이 100,000ppm이하인 것들은 맥주효모에 있는 아연, 엽산, 철분, 셀레늄, 시스테인 등
모발과 관련된 영양 성분들의 함량이 작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량이 100,000ppm이하인 제품들은 가급적 기피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많다고 강조하는 제품들은 함량이 많다고 효과가 보장되거나 뛰어난 제품은 아닙니다.
맥주효모샴푸라고 해도 너무 많은 효모가 들어가게 되면 정작 두피와 모발에 필요한 비오틴, 판테놀등의
함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적정한 비율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맥주효모는 200,000ppm ~ 300,000ppm 정도면 됩니다.

기능성 제품

기능성 원료의 성분

 

기능성이란 해당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식약처에서 해당 기능성이 있다는
인증을 받은 원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기능성이 없다는 건 앙꼬 없는 찐빵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탈모샴푸라고 광고하는 제품들 중에는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마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거나, 정확히 기능성 인증 받지 못한 제품들이 수두룩하기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후회하시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맥푸 맥주효모샴푸 효모 함유량 200,000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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